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라더상사,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 20일 부라더상사는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라더상사)

지난 20일 부라더상사는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라더상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부라더상사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홍순명 부라더상사 대표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어딜 가도 어려운 사람들뿐인데 그것이 물질적인 빈곤일 수도 있지만, 사랑과 관심의 결핍에서 오는 정신적인 빈곤도 적지 않다"며 "이럴 때 일수록 주변 이웃을 살피며 함께 나아가는 것이 곧 상생경영의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4시간에 걸쳐 7500장의 연탄을 날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영하의 얼어붙은 빙판길에서 연탄을 나르기란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마음만큼은 그 어떤 때보다 풍요롭고 따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라더상사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재봉기 훈련 및 기기를 후원하고 있다. 또 사내 봉사활동 커뮤니티를 통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