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명품컬렉션] '미켈슨도 놀란' 캘러웨이 크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캘러웨이 크롬

캘러웨이 크롬

원본보기 아이콘
"미켈슨도 놀란 골프공?"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인터넷판이 소개한 캘러웨이골프의 2015년 신제품 '뉴크롬 소프트'가 시선을 끌고 있다. 우레탄 커버의 3피스 구조, 압축강도(컴프레션)가 65에 불과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투어선수와 아마추어골퍼를 막론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골프공이 스윙스피드에 따라 80~100 수준이라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아마추어골퍼가 임팩트 때 프로와 같은 컴프레션을 느끼기 위해서는 압축강도가 낮아야 한다는 연구가 출발점이다.

"백스핀을 감소시켜 비거리를 늘리는 동시에 그린 주위에서는 부드러운 우레탄 커버가 투어레벨의 공과 같은 스핀력을 구현한다"는 자랑이다. 또 다른 비밀은 전통적인 소프트 코어보다 높은 반발계수의 '소프트 패스트'라는 코어다. 스윙스피드가 낮아도 임팩트 때 에너지 손실을 막아준다.

아마추어골퍼용으로 개발했지만 가장 강한 압축강도인 캘러웨이 SR3를 사용하는 필 미켈슨이 "투어 프로들에게도 손색이 없다"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을 정도다. 제작사 측은 "모든 수준의 골퍼가 롱게임에서는 낮은 스핀으로 비거리를, 숏게임에서는 높은 스핀으로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미국 현지 소비자가격은 1더즌에 37.99달러(4만2000원), 국내에는 내년 1월 중순 발매된다. (02)3218-1900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