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 블랙, 레드와 옐로 등 원색을 조합한 두 가지 모델의 컬러 모두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타로'가 바로 한국의 '철수'처럼 일본에서는 대표적인 남자 이름이다. 일본 브랜드의 높은 품질과 고도의 기술력, 전통성을 겸비해 일본을 대표하는 제품이 되겠다는 의미다.
무려 6년 동안 공들여 고반발의 비거리를 구현하면서도 룰에 적합하도록 설계한 모델이다. 헤드 무게는 203g으로 늘려 공에 전달되는 에너지 전달률을 높였고, 페이스를 부위별로 서로 다른 두께로 제작해 스위트 스폿을 벗어나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시켰다. 지난달 블랙을 선보인데 이어 이달 옐로가 출시됐다. (031)753-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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