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며 올해는 특히 선수들이 선정한 'LPGA 모범선수상'까지 수상한 한국의 간판스타다. 서울 강남구 서울대모초등학교에서 사인회와 함께 골프레슨을 진행하면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교내 골프연습장에서 사용할 골프공도 기부했다. 최운정은 4남매가 모두 이 학교를 졸업한 특별한 인연으로 4년째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