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고메푸드는 전국 40여개 지점으로 학생들을 파견해 현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식전문가 특강도 정기적으로 진행해 외식전문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강환영 본푸드서비스 대표는 "이번 숭의여대와의 협력을 통해 위탁급식 분야의 맛과 서비스 등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죽·본도시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는 지난 10월 위탁급식 운영 기업인 고메푸드를 인수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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