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동분석 서비스업체인 하키앱(HockeyApp)을 인수했다.
MS는 윈도우 폰뿐만 아니라 iOS와 안드로이드 개발 지원을 개선하기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 온라인애 하키앱을 통합 할 예정이다.
하키앱은 개바잘가 모바일앱 배포를 돕고 테스트를 위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제공된 도구들 중에서는 충돌 보고, 베타 소프트웨어 배포 및 피드백, iOS와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폰에 대한 크로스 플랫폼 지원도 포함된다.
이에 대해 하키앱은 "이 순간에 자사 사용자에게 변경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사의 앱과 계정은 동일하게 작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