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영아 "과거 많이 바닥쳐봐서…생계형 똑순이역이 편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영아 "과거 많이 바닥쳐봐서…생계형 똑순이역이 편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영아가 1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ㆍ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중 백장미 역을 맡은 이영아는 이날 "백장미라는 캐릭터는 저도 많이 힘들어 봐서 이해하기 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극 중에서 백장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많이 힘들어진다. 그래서 생계형으로 거듭나는데 철없는 남동생과 철없는 엄마와 이를 이겨내는 그림을 그린다"며 "실제의 가족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이해하기 쉬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영아는 "항상 맡았던 역이 생계형 똑순이였다"며 "비슷한 점이 많다. 이런 역할이 저와 닮은 점이 많다. 전에 악역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보다 저와 비슷한 장미 역할이 하기 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랑만 할래'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 백장미(이영아)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돈과 일에 대한 가치, 가족애, 꿈과 사랑 등 밝고 건강한 메시지를 통해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유재석이 선택한 최고급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국내이슈

  •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해외이슈

  •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