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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아·태 국제공조 담당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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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법무부는 4일과 5일 르네상스호텔 국제회의장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과 UN 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국제공조 담당자 14명이 참석하는 '아·태 국제공조 담당자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주요 국가로의 도피사범 및 재외국민 피해사례 증가로 인해 관련 국가들과의 긴밀한 공조관계 구축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회의에는 실무자간 직접 공조채널 확보를 위해 각국의 법무부, 대검찰청, 이민청 등의 국제공조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과 공조 현안이 많은 필리핀 법무부의 경우 차관보급 고위 간부가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국외도피사범 송환을 위한 각국 강제추방제도와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형사사법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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