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난 요즘 김범수 밖에 없다"…3년전 '세바퀴' 인연도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안문숙이 절친 이경애와 김지선에게 김범수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날 안문숙은 김범수가 녹화장에 도착하기 전, 이경애와 김지선에게 "난 요즘 김범수 외에 남자는 없다"고 고백하며 김범수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지선은 "진짜 인연은 다 돌아서도 만날 수도 있다. 언니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한다"고 안문숙을 응원했다.
한편 안문숙은 이날 방송에서 생일이 얼마남지 않은 김범수를 위해 손수 미역국을 끓였다. 케이크까지 준비한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깜짝 파티를 해줬고,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그를 축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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