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韓 상륙…북유럽 감성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 "어머 이건 사야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가구 업체 이케아가 한국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케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보조테이블은 단돈 9000원이며 암체어 3만 9900원, 3단 서랍장은 7만 9900원, 물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한 패브릭 소파 엑토르프(3인용 소파)는 44만 9000원 등으로 기존 가구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이케아는 북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에 낮은 가격, 실용적인 용도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구 업체다.
소파 조립과 커버는 1개당 5만원 벽 설치는 1개당 2만원이다. 또한 픽업·배송 서비스도 제공되며 기본요금은 2만 9000원이다.
한편 이케아는 전 세계 27개 국가에 345개의 매장을 두었으며 다음 달 경기도 광명시에 국내 1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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