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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스렉코비치, 너무 섹시해서 안 돼"…리포터 잘린 이유가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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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스렉코비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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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스렉코비치, 너무 섹시해서 안 돼"…리포터 잘린 이유가 '황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르비아에서 카타리나 스렉코비치라는 이름의 스포츠 리포터가 황당한 이유로 해고당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가 세르비아 현지 방송사인 베오그라드TV에서 리포터로 근무하던 25살의 카타리나 스렉코비치가 너무 섹시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저하시킨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목구비가 유난히 뚜렷하고 웬만한 모델 뺨치는 각선미를 자랑하는 카타리나 스렉코비치는 남성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스렉코비치의 주요 취재 분야는 지역 축구팀인 레드스타 베오그라드로 이 구단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을 나가 선수들을 취재하고 관련 경기를 보도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가 취재는커녕 그가 옆에 오기만 하면 축구 선수들이 바짝 긴장해서는 도무지 축구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는 푸념이 지속적으로 들끓자 결국 방송사 측에서 해고 통보를 하기에 이른 것이다.

미러에 따르면 실제 경기를 전후해 스렉코비치와 선수들이 인터뷰하는 과정을 보면 선수들은 그 미모와 섹시함에 넋을 놓고 말조차 제대로 못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사진 보니까 그럴만하네"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예쁘다"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황당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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