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가산금리의 환급금대출제도 운영으로 서민경제 안정화 선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체국보험의 환급금대출 가산금리가 민영생보사와 비교해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체국보험의 환급금대출 가산금리는 확정금리형 보험상품의 경우 0.0∼1.5%, 변동금리형 보험상품의 경우 1.0%이다.
민영생보사의 가산금리는 확정금리형 보험상품의 경우 최대 2.6%, 변동금리형 보험상품의 경우 1.5%로 우체국보험보다 높다.
우체국보험의 환급금대출 가능액은 법규에 의해서 해약환급금의 80% 이내로 제한돼 있다. 민영 보험사는 이에 대한 규제가 없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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