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 하차 의사 수렴…빈자리 크겠지만 더 노력하겠다"(전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며 "노홍철씨의 빈자리가 크겠지만, 다섯 멤버와 제작진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음주, 와 대박" "노홍철 음주, 이게 무슨 일이야" "노홍철 음주, 왜 음주운전을 했어" "노홍철 음주, 날벼락이야" "노홍철 음주, 무한도전 하차하는구나" "노홍철 음주, 환장하겠네 진짜" "노홍철 음주, 팬들 멘탈 박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 새벽 노홍철씨의 음주운전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노홍철씨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왔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노홍철씨의 빈자리가 크겠지만, 다섯 멤버와 제작진이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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