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빅매치' 손호준 "오늘 신하균 처음 봤다", 깜짝 고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빅매치' 손호준 "오늘 신하균 처음 봤다", 깜짝 고백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손호준이 '빅매치'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신하균을 처음 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손호준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신하균 선배님을 한번쯤 뵐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처음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극중 손호준은 최익호(이정재 분)를 응원하는 열혈 팬클럽 좀비군단의 회장 재열 역을 맡았다. 그래서 촬영 기간 동안 신하균과 마주칠 일이 없었던 것.

그는 신하균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좋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또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하며 "내가 컴퓨터도 잘 못한다. 극중 최첨단 장비를 사용해야 하는데 익히는 게 힘들었다"고 밝혔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액션 영화다.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특별출연),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