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타쿠야가 유서 공개한 사연…"대체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의 자필 유서가 공개 됐다.
이날 공개된 타쿠야의 유서는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깐 여기에 유서를 남기겠다. 지금 가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가족"이라고 시작했다.
이어 "제대로 눈앞에서 말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여기다 말하겠다"며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살면서 한 번도 못했는데 정말 사랑한다"고 적혀 있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유서래서 깜놀" "비정상회담, 어제 방송도 재밌었다" "비정상회담, 타쿠야 잘생겼네"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