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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송유빈, 최하위 점수에도 불구하고 다음 무대 진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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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6' 캡처]

송유빈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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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송유빈, 최하위 점수에도 불구하고 다음 무대 진출 논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스타K6'의 심사에 또 다시 공방이 붙었다.

불안한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최하위 점수를 받은 송유빈이 아무런 탈 없이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해서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는 탑6의 생방송 무대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탑6는 참가자 김필, 곽진언, 장우람, 임도혁, 송유빈, 버스터리드였다.
이날 미션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거나 영감을 준 노래를 부르는 '스페셜 트랙' 미션이었다. 송유빈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열창했다.

송유빈은 특유의 감성으로 노래를 소화했으나 심사위원 김범수에게 "호흡에 문제가 있다",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예쁜 송유빈은 필요 없다"는 등의 혹평을 받았고 결국 현장에서 총합 343점을 받으며 최하위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청자 문자투표의 힘으로 탈락자 후보에도 거론되지 않아 그를 응원하지 않은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문자 투표 합산 결과 장우람과 임도혁, 버스터리드가 탈락 후보자로 거론됐고 결국 버스터리드가 탈락했다.

송유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6' 송유빈, 인기가 대단하다" "'슈퍼스타K6' 송유빈, 이래도 되나" "'슈퍼스타K6' 송유빈을 보면 '슈퍼스타K6'는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슈퍼스타K6' 송유빈, 나는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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