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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황금빗 제작, 실제 사용 가능…'판매 안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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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빗 [사진출처='명인의 얼' 홈페이지 캡처]

황금빗 [사진출처='명인의 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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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의 얼' 국내 최초로 황금빗 제작, 실제 사용 가능하지만 '판매 안하는 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에서 황금빗이 제작 돼 이목이 집중됐다.
전통공예 '명인의 얼'은 국내최초로 황금빗을 제작해 21일 공개했다.

황금빗은 지난해 오해균 명인(목공예)이 제작한 나무빗을 틀로 삼아 제작한 것으로 장수와 건강, 인내를 상징하는 당초무늬를 적용했으며 18k순금 본체를 루비 원석 155개로 장식했다. 길이 15.5cm, 무게는 120g 정도로 실제로 머리를 빗을 수 있다.

황금빗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빗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투각방식으로 제작됐다.
명인의 얼 김두천 대표는 "지금까지 황금빗은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보존된 기원전 5세기경 제작 스키타이 황금빗 하나밖에 없었다"며 "한국이 빗의 종주국임을 기리기 위해 제작한 것인만큼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이 황금빗과 동일한 모양의 은빗은 '참얼일정빗'이라는 브랜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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