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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4년만에 최저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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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4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16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집계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만3000건 감소한 26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예상치인 29만건을 밑도는 수치로, 2000년 4월 이래 최저치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받은 연속 수급자 수는 7000명 늘어 239만명으로 조사됐다. 4주 평균 신청건수는 전주 28만7750건에서 28만3500건으로 떨어져, 2000년 6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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