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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연비 향상 브레이크 제품 'ARC' 세계 첫 독자개발

최종수정 2014.10.16 12:30 기사입력 2014.10.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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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만도(대표 성일모)는 연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브레이크 제품 '능동형 캘리퍼(ARC)'를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ARC는 차량 운행 중 브레이크에 의해 발생하는 연료 손실이 거의 없는 연비 개선 장치다. 브레이크를 밟은 후 차량이 출발할 때 디스크와 브레이크 패드 사이를 벌어지게 해 항상 일정한 간격을 유지함으로써 마찰을 최소화, 연비향상을 구현한 혁신 제품이다.
만도는 "유럽 자동차 업체와 공동으로 에코이노베이션 유럽연합(EU) 인증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하이브리드차에 적용 가능한 부품도 양산 또는 선행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하이브리드차에 적용되는 회생제동시스템(RBS)은 주행 중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배터리가 충전돼 연비를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만도는 회생제동시스템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자동차 부품 '능동형 전자제어 브레이크(AHB)'를 개발 완료해 이미 양산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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