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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외제차 사기혐의 해명 "보증 선 것 뿐, 정상급 가수였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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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사진=SBS'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계은숙 [사진=SBS'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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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외제차 사기혐의 "보증 선 것 뿐…정상 가수가 고작 몇 천에 사기 치겠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계은숙 외제차 사기 혐의 피소 소식이 계속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 계은숙은 지인과 함께 고급외제차를 구매를 시도했고 차량 구입을 위해 사채업자에게 5000만원을 받았지만 리스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이 지난 8월 드러났다.

당시 계은숙은 검찰 조사 결과 담보로 넘길 목적으로 차량을 구입했으나 비용을 납부할 의사가 능력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계은숙 신용조회 결과 돈을 지불할 능력이 없어 리스 구입을 거절당했다. 그러나 계은숙 측은 2억원대의 출연료를 받을 수 있다는 허위 공연 계약서를 마련해 차량을 리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계은숙 측은 지난 8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계은숙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계은숙은 지난해 지인이 포르쉐를 리스로 구입할 때 보증을 선 것 뿐, 자신은 그 차를 타보지도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 계은숙 몰래 계은숙의 가짜 공연 계약서도 만들어 갔다는 말도 계은숙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고 전했다.
또한 계은숙은 같은 달 일간스포츠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정상의 가수였던 내가 고작 몇 천 만원에 사기를 치겠느냐"고도 했다.

한편 계은숙은 1997년 CF모델로 데뷔, 1982년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의 모정'이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리며 '엔카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끈 원조 한류 가수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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