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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측, 억대 외제차 리스 사기 혐의에 "지인 보증 잘못 선 것"

최종수정 2014.08.04 09:29 기사입력 2014.08.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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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계은숙이 외제차 리스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진:JTBC 방송 캡처)

가수 계은숙이 외제차 리스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진:JTBC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계은숙 측, 억대 외제차 리스 사기 혐의에 "지인 보증 잘못 선 것"

'엔카의 여왕' 가수 계은숙이 외제차 포르셰를 리스(장기 임대)한 뒤 대금을 내지 않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계은숙은 '제주의 한 호텔에서 출연료 2억 원을 받기로 했다'는 내용의 공연 계약서를 보여준 뒤 5년간 매달 임대료 382만 원을 내기로 하고 시가 2억원 상당의 포르셰를 넘겨받았다.

하지만 임대업자에게 보여준 공연 계약서는 가짜였고, 그는 한 달도 안 돼 이 외제차를 담보로 사채 5000만 원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계은숙 측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인이 차를 리스할 때 (계은숙이) 보증을 선 것이다. 보증을 잘못 선 것이지, 계은숙은 차를 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 1985년 '오사카의 모정'을 발표하며 일본 가요계에 데뷔한 계은숙은 '원조 한류가수'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8월 일본에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으며 강제 추방된 바 있다.

계은숙 외제차 사기 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계은숙, 엔카 여왕이 어쩌다 이렇게 됐나" "계은숙, 사정이 안 좋았나보네" "계은숙, 다시 무대에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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