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유기농 웨하스'서 식중독 균 검출돼…'비난 봇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크라운제과 유기농 웨하스에서 식중독 균이 검출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자가품질검사에서 이런 부적합 결과가 나오면 반드시 보건당국에 신고토록 돼 있지만 이들은 임의로 재검사를 한 뒤 시중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기농 웨하스' '유기농 초코웨하스' 등 2개 제품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결과 기준치 이상의 미생물과 식중독균이 검출됐는데도 지난 2009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31억원어치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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