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의 이 환자는 에볼라에 걸린 UNMIL 소속 두 번째 직원이다. 첫 번째로 감염된 직원은 지난달 25일 사망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가별 에볼라 감염·사망자는 라이베리아가 3834명 감염, 2069명 사망으로 가장 많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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