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국세청장은 8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국세청의 행정소송 패소율이 너무 높다"는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고액소송전담전문가 채용을 포함해 내년 1월1일 완료를 목표로 안행부와 송무조직 개편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최근 5년간 1억원 미만 소액소송 패소율은 7%에 그쳤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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