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이유 '소격동' 표절 논란에 서태지 측 "대응할 필요 못 느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소격동 [사진=서태지컴퍼니 제공]

소격동 [사진=서태지컴퍼니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이유 '소격동' 표절 논란에 서태지 측 "대응할 필요 못 느낀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태지가 '소격동' 표절 의혹에 대해 "대응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언급해 화제다.

2일 오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유 버전의 '소격동'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소격동'이 스코틀랜드 출신 혼성 그룹 처치스(CHVRCHES)의 '더 마더 위 쉐어(The Mother We Share)'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특히 처치스의 보컬 로렌 메이버리(Lauren Mayberry)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아이유의 목소리가 떠오른다는 주장이 눈길을 끈다.

이에 서태지 측은 한 매체에 "절대 표절이 아니다"라며 "장르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일부 리듬과 악기 사운드로 인해 오해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표절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서태지가 부른 '소격동'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