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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 “군민과 함께 매력있는 장성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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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5만 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유두석 장성군수가 군민의 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장성군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5만 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유두석 장성군수가 군민의 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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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장성군민의 날 행사 …올해 군민의 상 본상에 허정 에덴병원 원장"
“과거보다 현재가 행복하고 현재보다 미래가 더 행복한 장성 만들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성군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5만 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장성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향우, 초청인사, 언론인,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장성군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울 시작으로 군민의 상 시상 및 수상자 소감, 기념사 및 축사, 장성군민의 노래 제창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군민의 상 수상자는 본상에 허정 에덴병원 원장을 비롯해 부문상에는 ▲교육·문화·예술 분야 강성익 한라종합건축사무소 대표 ▲사회복지 및 체육 분야 김영수 태영산업(주) 대표 ▲산업경제 분야 심재근 (주)참든건강과학농업회사법인 대표 ▲농업분야-강성태 동성농장 대표 등 총 5명이 영예를 안았다.
본상 수상자인 허정 에덴병원 원장은 "고향에서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시니 일생의 가장 큰 영광이다'며 "비록 현재 장성에 머물지는 않지만 자랑스러운 군민의 일원으로서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념사에서 유두석 군수는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00일이 되어 가고 있다'며 "현재 국비를 확보해 고려시멘트 앞 오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이 추진되는 등 매력있는 장성을 만들기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조금씩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국민 임대주택사업 등 우리 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내 갈등해소와 군민화합을 위해 준비 중인 군민통합소통위원회는 발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성의 새로운 역사 창조를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며 "민선 6기 동안 과거보다 현재가 행복하고, 현재보다 미래가 더 행복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후행사로는 서커스와 단막극, 난타, 전통음악, 춤, 마술 등 여러 예술장르가 혼합된 '테마써커스-신판 홍길동' 공연이 펼쳐져 이날 행사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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