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억원의 대상작 '좀비가 아니라 구울'(최서현)은 구울(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이 된 남자가 사랑을 느낀 후 죽게 되면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다. 대중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스토리와 독창성이 엿보이는 소재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21편의 작품이 참여했으며,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쳐 대상작을 선정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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