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서강준 이상형 수지 언급 "건축학개론 재밌게 봤다"

배우 서강준

'해피투게더3' 서강준 이상형 수지 언급 "건축학개론 재밌게 봤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서강준이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가운데, 수지와 전화 연결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한솥밥 특집으로,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팀의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과 동일 방송국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신현준, 김생민, 박은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서강준은 녹화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를 물어보는 MC들의 질문에 "영화 건축개론을 재미있게 봤다. 수지씨와 연기를 하고 싶다"며 자신의 이상형이 수지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신영은 평소 수지와 친분이 있다고 밝히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서강준은 귀까지 빨개졌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수지와 서강준의 전화 통화는 25일 밤 11시 10분부터 KBS 2TV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