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리마켓은 서울SOS어린이마을 홍보대사인 변정수와 송종국 가족, 탤런트 고아라, 야구선수 홍성흔, 모델 이유 등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선 모금 행사로, 연예인 소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다.
한편 서울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이 자립 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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