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7년 안암동 고려대 앞에 1호점을 낸지 6년, 2009년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4년 만의 기록이다. 죠스떡볶이는 2011년 11월 100호점을 돌파했고 2012년 7월 200호점, 2013년 4월 300호점을 오픈했다.
김동윤 죠스푸드 전략기획실장은 "단기간 내에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렴한 창업비용과 본사의 철저한 매장 관리, 원팩(one-pack) 시스템을 통한 칼 없는 주방 실현 등 차별화된 가맹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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