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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불용의약품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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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난 15일 불용의약품 300㎏ 재활용처리장에서 소각 처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15일 각 가정에서 약국으로 가져온 불용의약품 300여kg을 금천구 재활용처리장에서 소각처리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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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에서 사용하다 남은 의약품을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릴 경우 환경 오염의 우려가 있어 안전하게 고온 소각처리하고 있으나 사용 가능한 의약품이 버려지는 경제적 낭비를 막기 위해 약국에서 불용의약품 관련 상담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금천구는 약과 함께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약국을 통해 수거하는 폐의약품 중 종이로 된 약봉투와 플라스틱 용기는 분리,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내 약국에 당부하고 있다.

박현정 보건의료과장은 “약국에서 구민들이 가져온 불용의약품을 모두 분리수거하기는 어려우므로 구민들도 약사와 불용약 상담 후 약봉투·플라스틱 용기 등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는 분리하여 수거함에 넣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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