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색 외국인 과거시험…터키 여성 "장원급제 납시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외국인 과거시험 [사진=한국관광공사]

외국인 과거시험 [사진=한국관광공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색 외국인 과거시험…터키 여성 "장원급제 납시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외국인 과거시험이 개최돼 화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남한산성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외국인 50여명은 남한산성 페스티벌에 참가 서당공부, 활쏘기, 제례의식, 과거시험 보기 등 한국 고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남한산성행궁 외행전 앞마당에서 열린 과거시험 따논당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칠문칠답, 시 짓기, 부채에 그림그리기 등을 펼쳤다. 과거시험 결과 현재 한양대 국제어학원에 재학중인 터키 국적 여성 응시자 베스티알파이가 장원에 급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이 상시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문화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외국인 과거시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인 과거시험, 대단하다" "외국인 과거시험, 재미있겠다" "외국인 과거시험, 장원급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