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류현진, 한숨 돌렸다…MRI 검사 결과 어깨 부위 가벼운 '염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류현진/getty image

류현진/getty image

AD
원본보기 아이콘

류현진, 한숨 돌렸다…MRI 검사 결과 어깨 부위 가벼운 '염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복귀를 바라던 팬들이 한숨 돌리게 됐다. MRI 검사 결과 큰 부상을 면한 것이다.
16일(한국시간) LA다저스는 최근 펼쳐진 경기에서 왼쪽 어깨 이상으로 1이닝만을 소화후 마운드를 내려온 류현진의 MRI 검진 결과를 전했다.

검진 결과에 따르면, 현재 류현진의 어깨상태는 지난 5월 부상자 명단 등재 시 검진 내용과 큰 차이가 없었다. 어깨 부위에 가벼운 염증이 발견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코티손 주사를 투입받았다.

가벼운 부상으로 확인된 류현진은 4일간 휴식을 취한 뒤 시카고 원정에서 팀에 합류한다. 류현진은 그곳에서 캐치볼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의 복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류현진의 복귀 일정에 대해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캐치볼 소화 이후 경과를 지켜 본 뒤 복귀 일정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큰 부상 아니라니 다행이네" "류현진, 몸 관리 잘하길" "류현진, 당장의 승리보다 몸관리가 우선"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