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모델 이지연 진실공방…"3개월 교제했다" VS "거짓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 측이 이병헌의 "더 이상 만나지 말자"는 말에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문제될 내용이 있으면 직접 해명할 것임을 전했다.
앞서 이지연은 지난 6월 말 이병헌, 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와인을 마시다가 술이 떨어져 술을 사러 나갔고 그 사이 이병헌이 다희에게 음담패설을 하자 몰래 촬영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연 이병헌 이민정, 진실이 뭐야" "이지연 이병헌 이민정, 이민정까지 같이 오르네리네" "이지연 이병헌 이민정, 이민정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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