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이 계속된 흥행돌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지난 12일 전국 739개 상영관에 12만 754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69만 4430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358개 상영관에서 7만 4136명을 모은 '비긴어게인'이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475개 상영관에서 5만 8111명을 동원한 '루시'가 이름을 올렸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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