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야체뉵 총리는 "이 계획(푸틴의 계획)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사회를 기만하고 유럽연합(EU)의 새로운 대러 제재 결정을 피하려는 시도"라고 단정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앞서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동부 지역 휴전과 평화 정착 촉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한 뒤 유혈사태 중단과 평화 정착을 위해 7가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장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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