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귀성객들을 위한 ‘무료 커피 시음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 커피 시음회’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5일 서울역 KTX 입구, 대전역, 광주역 총 3개 역사에서 진행된다. 서울역과 대전역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각 3000잔과 2000잔의 커피를 제공하며 광주역에서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1000잔의 커피를 준비해 전달한다. 총 6000잔의 신선한 아메리카노가 귀성객들에게 전달돼 향기로운 귀향길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한가위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추석 선물세트 3종’을 판매 중이다. 언제 어디서든 더치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도록 구성된 ‘더치세트 2종(대, 소)’과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매직 머그컵에 간편한 싱글백을 묶은 ‘싱글세트 1종’이다. 오는 9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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