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파이니스트 햄퍼 세트와 트와이닝 시그니쳐 블렌드 얼그레이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초콜릿, 파스타, 커피 등으로 구성된 파이니스트 햄퍼 세트와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던 티 세트를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홈플러스가 파이니스트 상품들로 구성된 햄퍼 세트와 트와이닝 시그니쳐 블렌드 얼그레이 세트를 선보인다.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 커피, 파스타 등 실속 있는 가공식품들로 구성된 파이니스트 햄퍼 세트의 가격은 5만3000원이다.
파이니스트 햄퍼 세트는 홈플러스 전 점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또한 영국 왕실이 사랑한 300년 역사의 결정체 트와이닝 시그니쳐 블렌드는 인도 아쌈의 평원에서 남아공 시더버그 산맥까지 마스터 블렌더가 전 세계 유명 산지에서 직접 개발한 차로 시대와 대륙을 초월한 향기를 전하는 브랜드다. 가격은 15만원.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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