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재활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전국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가운데 생활형편이 어려운 1급 중증장애인 가정 50여곳을 선정했으며, 이달 말까지 가정을 방문한다.
정일영 이사장은 "이번 방문이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위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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