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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제7회 청소년 카운슬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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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아주 사소한 고백, 제7회 카운슬링콘서트'에 참여한 패널, 전문심리상담사들이 청소년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상담해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아주 사소한 고백, 제7회 카운슬링콘서트'에 참여한 패널, 전문심리상담사들이 청소년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상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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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해상은 부산 민주공원에서 지역 청소년과 교사, 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 , 제7회 카운슬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청소년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말할 곳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해 현대해상이 (재)푸른나무청예단, 교육부와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사연을 신청한 청소년의 현장 고백을 들은 후 패널 및 전문심리상담사들이 상담해 주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소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바르게 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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