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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손목전쟁' 점화… 수혜주는 어디?

최종수정 2014.08.31 07:51 기사입력 2014.08.3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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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다음달 5일부터 열리는 유럽최대 가전전시회인 'IFA2014' 개막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스마트워치 수혜주 찾기에 열심이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워치의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부자재 악세서리
업체들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며, 종목으로는 유아이엘, 서원인텍, 인탑스 등을 추천했다.

장 연구원은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 대비 부품 사양과 부품 예산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밴드, 방수 부품 등 일부 부자재에 대한 예산이 유지되거나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5일부터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를 앞두고 스마트워치 제품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8일 'G워치R'를, 삼성전자는 '기어S'를 공개했고, 모토로라는 모토360을 9월 초 공개 예정이다.

장비업체에서는 AP시스템과 테라세미콘, 재료업체로는 덕산하이메탈의 변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 연구원은 "기존 '기어핏'보다 '기어S'의 크기가 더 커졌고, LG디스플레이는 소형 플렉시블 OLED 제조설비를 늘렸다"며 "플렉시블 OLED 관련 업체인 AP시스템, 테라세미콘, 덕산하이메탈 등이 기회요인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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