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창원 버스 사고, 시신 4구 추가 인양…실종자 수색 계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창원버스 블랙박스 영상 복원[사진=경남경찰서 제공]

창원버스 블랙박스 영상 복원[사진=경남경찰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창원 버스 사고, 시신 4구 추가 인양…당시 사진 공개

경남 창원에서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린 시내버스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7일 운전기사 정모씨와 승객 등 4명의 시신을 추가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총 탑승자 7명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당국은 28일 오전 6시부터 육지 쪽 수색작업을 재개하고, 실종자들이 발견된 해역 근처 섬에도 인력을 보내 수색할 계획이다.

한편 버스 내부 블랙박스가 복구되면서 사고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버스 안에 물이 차오르자 승객들이 운전석 쪽으로 몰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민들이 찍은 영상에서는 버스가 빠르게 급하게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다.
창원 버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창원 버스 사고,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창원 버스 사고, 어쩌다 이런 일이" "창원 버스 사고, 실종자 한 명 꼭 찾을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