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PC그룹이 26일 양재동 본사에서 ‘제5회 SPC 가맹점주 자녀 행복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SPC가맹점주 자녀 행복한 장학금’ 프로그램은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그룹 계열 가맹점포를 1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주의 대학생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1년에 2차례 선발해 장학금 100만원씩을 지원하는 제도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 가맹점주 자녀 행복한 장학금 제도는 성실하게 점포를 운영해온 가맹점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복지 향상과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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