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비통, YG엔터에 610억 투자 확정
YG엔터테인먼트가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으로부터 약 610억원의 투자금 유치를 확정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가 아닌 특정 3자를 신주의 인수자로 정해놓고 실시하는 유상증자다. YG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그룹과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패션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꾀할 수 있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LVMH그룹에 최대 주주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보유한 보통주 일부를 2000만달러에 매각하는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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