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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A씨' 탈세 정황 발견돼 세무조사…또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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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A씨의 탈세 정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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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류스타 A씨' 탈세 정황 발견돼 세무조사…누구야?

연예계에 '탈세 논란'이 확산될 조짐이 보인다.
며칠 전 밝혀진 배우 송혜교에 이어 한류 톱스타 A씨도 탈세 의혹으로 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스포츠동아가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유명 한류스타들의 중국어권 마케팅을 담당한 에이전시의 탈세 혐의를 포착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탈세 스캔들이 연예계 전반으로 번질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스포츠동아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국세청이 'A씨가 수익금 등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언급했다. 국세청은 이달 초 A씨의 서울 강남구 연예기획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회계장부 등 관련 자료를 압수하고, 기획사 직원과 A씨 가족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혜교는 2009년부터 3년간 여비교통비 등 59억5300여만원 중 54억여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한 사실이 적발됐다. 총 25억5700만원을 과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류스타 A씨 탈세 송혜교, 또 탈세야?" "한류스타 A씨 탈세 송혜교, 연예인탈세 문제가 심각한가" "한류스타 A씨 탈세 송혜교, 한동안 연예계에 피바람이 불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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