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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전반적 부진…中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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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아시아 증시가 18일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던 증시 분위기가 아시아에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이라크의 지정학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 오른 만5329.56으로 18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1% 상승한 1271.4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뉴욕 시장에서 국제유가가 큰폭 반등하면서 원유 탐사업체 인펙스 홀딩스가 1%대 강세를 나타냈다.

추가이 제약은 16% 가량 급등하고 있다. 스위스 제약업체 로슈가 추가이 제약 지분 40% 가량을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이쓴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다이와 주택공업은 미쓰비시 UFJ 모건스탠리 증권이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탓에 2% 가량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오름세다.

한국시간 오전 11시17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6%, 선전종합지수는 0.8%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1%, 대만 가권지수는 0.6% 하락하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3% 밀리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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