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0일부터 인천~나이로비 노선을 운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미 기존 예약 승객들에게 여행일정을 변경하거나 다른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추후 상황 변화를 주시한 후 운항 재개를 결정할 계획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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