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5시께 트위터에 한글로 올린 글에서 "한국으로의 여정을 시작하며,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위한 저의 기도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방한 사실을 알리는 교황의 이 글은 2시간여 만에 수천 건 인용(리트윗)되고 1000건가량 관심글로 지정되는 등 크게 주목됐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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