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루시', 수익 1억 달러 돌파 위엄 …"최민식 출연 영화는 연이어 흥행 하네"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흥행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해 화제다.
영화 '루시'에서 최민식은 마약 조직의 보스, 미스터 장으로 명품 악역 연기를 펼친다. 마약을 운반하던 도중 각성해 초능력을 얻게 된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와 끝까지 대결을 펼치는 악역으로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시'의 성공으로 인해 배우 최민식의 주가가 연이어 치솟고 있다. 최민식은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으로 출연해 수준 높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명량' 누적 관객수는 1100만 명을 돌파하며 고공질주 중이다.
루시 흥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민식 루시, 이제 어엿한 할리우드 흥행 배우군" "최민식 루시, '명량'에 이어 '루시'까지 흥행시키다니 역시 최민식" "최민식 루시, 앞으로 할리우드에서 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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