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한은행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기원 스크린골프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의 예선전은 12일부터 오는 9월14일까지 5주간에 걸쳐 전국 6000여곳 골프존에서 진행된다.
아마추어 골프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필드 본선경기는 스크린대회 상위자와 최다 라운딩을 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드라이버 등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본선 진출자를 위해서는 아시안게임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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